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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양호,자매도시에 암퇴치 기금과 마스크 전달로 상생 위로▲국외 자매결연도시 미국 리스버그시에 전달 물품(KF94 마스크 1만 매) [광교저널 강원.삼척/안준희 기자] 삼척시(시장 김양호)는 2003년 미국 버지니아주 리스버그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이래로 15차례에 걸쳐 태권도 및 홈스테이를 통해 상호 교류함으로써 양도시간의 청소년 및 문화교류를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. 시에 따르면 시는 격년제로 자매도시인 미국 리스버그시를 방문하면서 교류 활동을 실시했으나, 올 10월에 리스버그시에서 개최되는 암퇴치 기금 모금 태권도 대회에 코로나19로 인해 방문 참석이 어려워 암퇴치 기금 1,000달러와 리스버그 시민과 한국 교민들의 건강과 코로나 퇴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KF-94 마스크 1만장을 오는 14일 삼척시민의 날에 맞춰 전달하기로 했다. 앞으로도 홈스테이를 통한 청소년 문화교류와 스포츠교류를 비롯해 SNS를 통한 자매도시 간의 우애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. 김 시장은 “이번 암퇴치 기금과 마스크 전달을 통해 자매결연도시 간 확고한 우정의 끈을 만들었다” 며 “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방문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재난・재해를 통한 서한문 교류 등 비대면 교류를 적극 활성화 하겠다”는 의지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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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시 최 시장,미국 버지니아주 리스버그市 명예시민증 받아▲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를 방문중인 최명희 강릉시장은 명예시민증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[광교저널 강원.강릉/유지원 기자]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를 방문중인 최명희 시장과 이용기 시의장은 29일(현지시간) 크리스틴 엄스타드(Kristen Umstattd) 리스버그 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. 최명희 강릉시장은 “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”라며 “시민들의 자발적인 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참여와 향후 도시간의 교환프로그램 확대를 기대한다”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. 한편 리스버스市는 행정구역상 라우던 카운티 소속으로 버지니아주에서 가장 아름답고 미국의 문화 유산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조오지워싱턴대학교 외 5개 대학이 소재한 교육, 문화 중심도시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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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시 - 미국 버지니아주, 라우던 카운티···자매결연 ‘체결’▲ 강릉시- 라우던카운티는 자매결연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. [광교저널 강원.강릉/유지원 기자]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를 방문중인 최명희 시장 등 강릉시 방문단은 29일(현지시간) 스캇 요크(Scott K.York) 라우던 카운티 시장 일행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양 도시의 공동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. ▲ 라우던카운티 자매결연 체결하고강릉시장 최명희(左)스캇 요크(Scott K.York) 라우던 카운티 시장(右)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. 라우던카운티는 미국의 대표적인 부자도시로 삶의 질 1위 도시, 첨단산업이 발달한 교통의 요충지로 잘 알려진 곳으로 향후 상호 도시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민간교류 활성화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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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시,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카운티 우호교류 방문▲ 강릉시청사 전경 [광교저널 강원.강릉/유지원 기자]최명희 강릉시장 외 7명의 강릉시 방문단이 오는 27(월) ~ 8. 2(일)까지 5박7일 간의 일정으로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카운티를 공식 방문한다. 이번 방문에서는 양 도시의 공동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국제 자매결연을 체결할 예정이다. 라우던카운티는 미국의 대표적인 부자도시로 삶의 질 1위 도시, 첨단산업이 발달한 교통의 요충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. 방문단은 29일(수)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한인회원들 격려, 산업시설과 우수사례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. 최명희 강릉시장은 “이번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고, 특히 태권도 등 체육 분야 및 산업체 민간부문의 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”라고 말했다.